[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풀무원녹즙은 녹용과 산삼배양근의 영양을 담은 건강즙 '산녹삼골드(100ml, 6000원)'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산녹삼골드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지에서 자란 사슴의 녹용과 산삼을 무균 배양한 산삼배양근 등 기존 원료에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숙지황‧백령 등 한방 원료를 추가한 건강즙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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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녹삼골드 [사진=풀무원녹즙] |
여기에 풀무원이 선별한 맥문동‧산수유‧감초 등 정통 원료를 사용해 건강함을 더했다. 감초와 산수유를 넣어 건강즙을 처음 접하거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30개입 선물세트(18만원)로도 마련돼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산녹삼골드는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풀무원녹즙 모닝스텝(배송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산녹삼골드 2박스 구매 시 1박스, 3박스 구매 시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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