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 2년 연속 유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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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7일부터 열린 ‘제33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부생 토크콘서트, 분과 세션, 우수 논문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반도체 학술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반도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 450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 1900여 건의 논문 발표와 90여 개의 분과 세션이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로 인한 생산 유발 효과는 약 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이원은 지역번영회와 협력해 하이원 그랜드호텔 스카이가든에서 지역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등 지역 상생 활동도 병행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의 인프라를 활용한 대규모 MICE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수요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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