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OLED TV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 획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3-31 12:44:20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는 자사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미국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가정에서 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화질뿐만 아니라 적정 화면 밝기 등 소비자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소도 고려해 진행됐다.
 

▲ OLED TV와 UL의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마크 [LG디스플레이 제공]

 

‘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으로,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스마트폰을 볼 때 느끼는 눈시림과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UL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인 UGR(Unified Glare Rating)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OLED TV 패널 전 모델은 기준치를 모두 만족시켰다.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눈에 건강한 TV의 필수 요소인 ‘낮은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등을 모두 검증받은 제품은 OLED TV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를 글로벌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부사장은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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