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벨렌도르프' 국내 단독 부티크 오픈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2 12:47:4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독일 하이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 국내 첫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벨렌도르프는 1893년 독일 포르츠하임(Pforzheim)에서 창립자 ‘엘스트 알렉산더 벨렌도르프(Ernst Alexander Wellendorff)’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4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13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를 자랑한다. 창립 초기부터 왕족과 귀족, 유럽 상류층을 위한 특별한 주얼리를 제작하며 명성을 쌓았다.

 

▲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전 세계 단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 부티크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다. 벨렌도르프 관계자는 “글로벌 주얼리 시장에 있어 한국의 위상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해 국내 사업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국내 명품 시장의 아이콘인 갤러리아 명품관에 첫 부티크를 낼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한 기술력을 내세우는 벨렌도르프의 모든 제품은 금세공 장인이 선별한 재료로 제작하며, 독특한 다이아몬드 W 엠블럼이 벨렌도르프의 상징이자 철학이다.

 

브랜드 대표 상품 ‘매직 바게트 네크리스’ 는 벨렌도르프의 상징 로프 네크리스와 6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특징이다. 가격은 약 1억 9천만 원이다.

 

이밖에도 ‘엠브레이스 미 마더 오브 펄 다이아몬드 드롭 브레이슬릿’은 1.5 캐럿의 다이아몬드 드롭과 0.25 캐럿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약 1억 9천만 원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탁월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벨렌도르프의 상품들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멈춰선 기름값 하락세…11주 만에 ‘상승 반등’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11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약 석 달간 이어지던 하락 흐름이 멈추면서 소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5~1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2.0원 오른 1688.3원을 기록했다.

2

엔화의 굴욕…실질 가치 ‘반세기 전’ 변동환율제 도입 후 최저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일본 엔화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1973년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성기로 꼽히는 약 31년 전과 비교하면 가치가 3분의 1 토막 난 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21일 국제결제은행(BIS)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 1월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이 67.73(2020년 100기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3

AI발 대량 실업? 딜로이트 “금리·물가 탓일 뿐, 공포는 과장됐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인공지능(AI)이 대규모 실업 사태를 부를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으나, 신기술이 오히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암울한 미래가 닥칠 가능성은 작다는 예측이 나왔다. 딜로이트는 지난 21일 발표한 ‘AI가 실업을 유발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주간 글로벌 경제 리뷰를 통해 “AI로 인해 노동 시장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일자리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