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우리에게 내려온 눈부신 10개의 보석함...특별한 컴백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2-26 13:04:42
  • -
  • +
  • 인쇄
3월 28일 팬 콘서트 투어 시작, 북미에서 일본까지 뜨거운 열기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팬들이 기다리던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마음속 영원한 보석, 트레저가 새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로 3월 7일 오후 6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 지훈, 고음대 미성을 자랑하는 리드보컬. 출중한 표현력과 보컬 실력을 갖췄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REASURE - SPECIAL MINI ALBUM [PLEASURE] Visual Photo’ 10종을 연달아 공개했다. 
▲ 도영, 중저음과 미성의 서브보컬. 춤선이 부드럽고 파워풀한 메인 댄서이다.

열 명의 멤버들은 니트, 셔츠, 청재킷 등 캐주얼한 의상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 박정우, 감미롭고 소울풀한 보이스가 일품. 그 어렵다는 아델의 노래를 소화했다. 

앨범 제목에 걸맞은 포근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감성적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깊어진 눈빛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 하루토, 랩과 팜핑의 귀재. 스즈키 하야부사와 같은 경이로운 매력을 갖췄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YELLOW’는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의 색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솔직하고 담백한 노랫말로 풀어냈다.
▲ 아사히, 부드러운 미성과 그에 어울리는 비주얼.   

TREASURE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이 담긴 이 곡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소정환, 아크로바틱한 동작에서 부드러운 춤선까지 소화가능한 폭 넓은 스펙트럼. 

더불어 TREASURE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SPECIAL MOMENT] 팬 콘서트 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4개 도시(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와 일본 4개 도시(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7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요시, 랩퍼로서 가장 부러워할만 보이스를 갖췄다. 레전드 'X-japan'의 히데, 타이지, 요시키를 연상시키는 매력.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 윤재혁,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미생시절임에도 YG에서 삼고초려했을 정도의 재능.  
팬들은 “역시 트레저 비주얼 최고”,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콘서트에서 만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트레저의 컴백을 응원하고 있다.
▲ 준규, 개성있는 창법과 YG스러운 실력. 호불호가 없을 비주얼. 


하늘에서 내려온 10개의 보석처럼 반짝이는 TREASURE. 그들의 컴백을 함께 즐기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서 만나보자.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 최현석, 존재감으로도 트레저를 트레저로 답게 만드는 아이콘. 격이 다른 박(Beat), 박자(Meter),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