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엔비디아' 키운다…1600억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 출범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1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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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반도체·우주까지 국가 전략 기술 전방위 투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B금융그룹이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 분야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 재원은 한국 모태펀드의 출자금 750억원에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의 출자금 850억원을 더해 마련됐다.

 

▲[사진=KB금융그룹]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 시스템반도체 ▲ 바이오·헬스 ▲ 미래 모빌리티 ▲ 친환경·에너지 ▲ 로봇 ▲ 사이버보안·네트워크 ▲ 우주항공·해양 ▲ 차세대 원전 ▲ 양자 기술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국가 경제의 미래인 'K-스타트업'이 'K-엔비디아'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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