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하나은행과 충청지역 스타트업·우수기술기업 육성에 나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2-18 14:22:55
  • -
  • +
  • 인쇄
하나은행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60억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18일(수) 기보 충청지역본부에서 '충청지역 기술창업기업 및 기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충청지역 소재 기술창업기업 및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자립성장 및 역동경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8억원을 재원으로 총 16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최대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하여,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고,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등 충청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충청지역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해 기보와 함께 협업하며 지역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희철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노이즈앤피치, 28조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 공략…MCN 통합 솔루션 출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이 2025년 28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NOISE & PITCH, 대표 김현성)가 공식 출범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2022년 6조원에서 2025년 28조원으로 3년 만에 약 5배

2

메가MGC커피, ‘미스터리 가든 파티’ 콘셉트 봄 신메뉴 6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봄 시즌을 맞아 신규 메뉴 6종을 출시하며 시즌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메가MGC커피는 12일 ‘미스터리 가든 파티(Mystery Garden Party)’ 콘셉트를 적용한 봄 시즌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가든 파티에서 벌어진 미스터리를 테마로 ‘쉿, 아무도 믿지 마세요’, ‘누가 치킨을 먹었을까?’

3

“임성기 정신 지켜야”…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임기 끝으로 사퇴 의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임기 종료와 함께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발표한 입장문을 언급하며 “한미의 정체성인 ‘임성기 정신’과 차세대 경영 체제의 원칙을 강조한 메시지의 무게감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