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10월 분양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09-03 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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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 구성
리뉴얼된 브랜드 및 순천 최초 ‘C2하우스’ 적용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순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를 10월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33가구 ▲84B㎡ 35가구 ▲84C㎡ 123가구 ▲112A㎡ 168가구 ▲112B㎡ 67가구, ▲110PA㎡ 2가구 ▲110PB㎡ 3가구 ▲110PC㎡ 1가구다. ▲110PA㎡, ▲110PB㎡, ▲110PC㎡는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대에서 가장 높은 층수로 지어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산과 동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끈다.

 

▲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6월 대림산업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e편한세상은 기존 BI에서 로고타입을 제외, 구름 심볼만을 강조한 BI로 거듭났다. 주택시장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신뢰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상의 삶을 선사하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함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먼저 순천 최초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를 선보인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설계 평면이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하고, 모든 세대에 60㎜ 층간 차음재도 적용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탕을 갖춘 남녀 사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일부 스크린골프연습 타석 적용),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도 적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들어서는 전남 순천은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며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서 보다 진화된 e편한세상 브랜드로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특히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고자 하는 3040세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 일대에 10월 중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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