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지난 7일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이 함께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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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 |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알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에스알은 △메타버스 및 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 운영 △교통약자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전국 동시 안전 한바퀴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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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은 7일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위 오른쪽, 사진 아래 맨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강병진 에스알 안전본부장) |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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