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4사, 고용부와 ‘안전보건차량’ 공동 캠페인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05 14:50:39
  • -
  • +
  • 인쇄
6개월간 업무차량 총 3500대에 메시지 부착

SK브로드밴드·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4사는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신업계를 대표하는 네 회사가 업무용 차량 총 3500대에 안전보건 핵심 메시지를 부착해 운행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6개월 이상 지속할 예정이다.
 

▲ 각사 슬로건 예시 [SK브로드밴드 제공]

 

통신 4사는 올 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통신업 차원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통신 4사 안전보건협의체’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엔 각 기업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안전보건 부서장이 참여해 안전보건 동향‧신기술‧사고사례 및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캠페인도 이 협의체로부터 나온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통신업 종사자의 산재 예방은 물론 대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통신 4사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스마트 안전 솔루션 등 산업재해 예방책을 함께 고도화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맥도날드, 행안부와 지역상생 맞손…'한국의 맛' 프로젝트 협력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맥도날드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전략을 확대하며 지역 상생 경영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2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K-패션 커넥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키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국내 패션기업과 글로벌 유통 플랫폼, K-콘텐츠, 제조 기반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 B2B 패션 플랫폼 '2026 K-패션 커넥트(K-Fashion Connect)'를 최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

3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전 금융권 유일 ‘10조원 증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시장에서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가파른 적립금 성장세를 보이며 선두 자리를 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약 10조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