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글로벌 트렌드 수도 '도쿄 시부야'서 구글 픽셀과 컬래버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9 15:31:09
현지 정식 데뷔 전부터 대형 프로젝트 러브콜 쇄도 '막강한 영향력' 입증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YG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업계들과 굵직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주목된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츠타야(SHIBUYA TSUTAYA)에서 구글 픽셀과의 컬래버 이벤트 'Google Pixel IMAGINATION STUDIO with BABYMONSTER'를 진행한다. 이곳은 하루에도 수 십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바로 앞에 있는 대형 쇼핑몰로 첫날부터 많은 인파들의 발걸음 속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은 베이비몬스터의 등신대 아크릴 스탠드가 늘어선 1층 'IMAGINATION TOUR'부터 'DRIP' 'Really Like You' 등 뮤직비디오 세계관을 녹여낸 지하 1층 'DIVE INTO MUSIC VIDEO'까지 초대형 규모로 꾸며졌다. 현장 곳곳에는 베이비몬스터의 시그니처 로고와 정규 1집 [DRIP] 디자인을 적극 활용한 공간 연출로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다.

다양한 부스를 통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가득했다. 일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판매(국내 제외)되는 구글의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픽셀 9 프로(Pixel 9 Pro)로 자신만의 베이비몬스터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여자를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 투어 상품은 물론 현장에서 선판매되는 신상 굿즈 구성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소통 공간도 마련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정식 진출 전부터 현지 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 화제성을 넘어 대중성까지 꽉 잡은 이들의 현지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구글 프로젝트에 이어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Sony Park展 2025' Part2에 참여하며 대중과 접점을 넓혀간다. 여기에 현지 상반기 기대작인 영화 '보이는 여고생' 주제가 가창자로도 낙점돼 일본 첫 오리지널 곡인 'Ghost'로 존재감을 각인할 전망이다.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IN JAPAN'도 성황리에 전개 중이다. 폭발적인 수요로 4개 도시에서 총 12회차로 공연 일정을 거듭 확대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이들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카나가와 팬들을 만난 후 후쿠오카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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