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풋사과 추출물이 함유된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 600mg을 함유한 ‘프로-캄 애플페논 다이어트 젤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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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캄 애플페논 젤리 [한미약품 제공] |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획득한 기능성 원료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의 임상시험 결과 복부 내장지방, 총 복부지방 면적 감소 등이 확인됐으며, 섭취를 중단한 4주 후에도 지속적인 내장지방 감소 현상이 관찰됐다.
또한 이 제품에는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장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께 함유됐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형태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1팩에 7일 분량(1일 1회 1포)이 포장돼 있다.
프로-캄 애플페논 젤리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대표 우기석)이 전국 약국에 유통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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