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창덕궁에서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상혁 행장과 임직원들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틀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면서 바닥을 쓸어내는 등 대청소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전국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 컨셉트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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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창덕궁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
다함께 봉사는 임직원간 상호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에 맞춰 다함께 봉사로 ESG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해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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