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시 쪽방촌 온기창고 후원 연중 지속 실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6:00:57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하이트진로는 창신동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에 맞춰 딸기, 잡곡 등 겨울철 제철 식품을 전달하며 12월 정기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서울역 쪽방촌 대상 시범 후원을 시작으로, 6월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 후원, 7월부터는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가며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오고 있다.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5대 쪽방촌에 제철 과일·채소 총 4,750인분과 약 8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후원했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2년간 쪽방촌 거주민들을 다양하게 지원해왔다. 올해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통해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전달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고도화했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쪽방촌 주민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력해 제철 식품을 당일 새벽 배송 방식으로 공급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상생형 후원 모델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온기창고 후원은 쪽방촌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그분들의 건강을 함께 지키고자 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의 실천 주체로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삶에 작지만 꾸준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쓰레기로 수소 만든다"…현대차, 홍콩서 '수소 도시' 판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홍콩에서 수소 생산부터 충전·모빌리티까지 연결하는 수소 밸류체인(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높은 홍콩을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수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8일 그룹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수소 개발 심포지엄 2026’에서 현대차·현대건설 등이 참여하는 ‘홍콩 수소

2

“탄산 더하니 달라졌다”… ‘유자C’의 변신, 소비자 공략 나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이 대표 유자 음료 ‘내사랑 유자C’에 탄산감을 더한 신제품 ‘내사랑 유자C 스파클링’을 출시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내사랑 유자C’는 2003년 출시 이후 온장 음료와 과즙 음료 형태로 계절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스테디셀러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상큼한 유자 풍미에 청량한 탄산감을 결합했다. 신

3

“1조6000억 딜 무산”…롯데렌탈 매각 접은 어피니티, 롯데는 새 원매자 찾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추진해온 롯데렌탈 경영권 매각 협상을 최종 중단하고 새로운 인수 후보 물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불허 결정 이후 거래 구조와 가격 조건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약 1년간 이어진 거래가 결국 무산된 것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어피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