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이연복 셰프와 세 번쨰 유튜브 컬레버레이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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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타셰프 이연복 셰프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소개하는 세 번째 유튜브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를 소개하는 첫 협업을 진행했다. 

 

▲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어 9월에는 춘권과 함께 마시기 좋은 위스키로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가 소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 ‘목란’의 인기 메뉴인 멘보샤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지난 19일 ‘이연복의 복주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시청자들이 멘보샤를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특별 레시피와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위스키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Kavalan Distillery Select No.1, 이하 ‘카발란 DTS No.1’)’을 소개했다.

 

콘텐츠 후반부에는 ‘카발란 DTS No.1’를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 레시피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발란 DTS No.1’는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카발란’의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온더록스(On the rocks),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에게 ‘카발란’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풍미와 뛰어난 제품력에 있다”며 “앞으로도 ‘카발란’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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