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신작 RPG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컴투스 그룹이 구축하고 있는 C2X(가칭)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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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홀딩스, 티키타카스튜디오 CI] |
프로젝트 알케미스트는 티키타카스튜디오 개발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돋보이는 로그라이크 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블록체인 게임으로 방향을 잡았다. 게임 내 토큰 경제에 대한 설계를 먼저 시작해 완성도 높은 플레이 투 언(P2E) 게임을 제작한다는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도 특히 컴투스의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해 게임성을 더욱 가다듬고 있다. 이 게임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 그룹은 C2X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1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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