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정우석 기자] 2013년 228조여원에서 2014년 206조여원으로 하향 추세! 삼성전자 구조조정은 이같은 매출 줄어듦과 관계가 있다.
더구나 삼성전자의 올해 6월까지 매출은 그야말로 처참할 정도인 96조에 불과했다.
삼성전자 구조조정 하면 일반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 삼성전자 직원이 일자리를 잃는 것이다.
사실 이번 구조구정도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지는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구조조정 얘기가 거론된 것은 누구나 유추하다시피 실적이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본사 지원 부문 인력 및 경비 감축을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으로 임직원을 지난해 32만명으로까지 늘렸으나 매출 부진 현상이이어지자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재무, 인사, 홍보 등 본사 지원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팀과의 면담을 통해 퇴직이나 전출을 유도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체 지원부문 인력의 10% 가량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그 중 삼성전자의 입지를 곤혹스럽게 하는 가장 큰 것은 모바일 기기가 예상대로 팔리지 않는 것.
누리꾼들은 삼성전자 폰의 가격이 다소 비싼 측면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구조조정은 중국 등 떠오르는 전화기 생산 국가들의 분발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처럼 LG 전자도 화웨이 등 신흥 업체들의 돌풍 유탄을 맞는 측면이 크다.
삼성전자 구조조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국민들은 초미의 관심사로 여기고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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