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공백 없다"…증권사 24시간 데스크 가동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3 06:07:37
  • -
  • +
  • 인쇄
메리츠·미래에셋·NH·하나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정상 운영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추석 연휴 동안 해외 주식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데스크를 운영한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증시가 국내 연휴와 무관하게 정상 개장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일부 증권사는 연휴 기간에도 주문과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 인력을 배치했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연합뉴스]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이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오는 8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증시도 오는 7일 쉬어간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HTS, MTS, 유선 전화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추석 연휴 동안 해외주식 주문을 위한 글로벌데스크를 정상 운영하는 한편 디지털투자상담센터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수주문 가능 지역 중 상하한가가 없는 미국·영국·독일·홍콩·싱가포르·캐나다 거래소에서의 해외주식 미수 주문이 제한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를 위해 공휴일 '해외주식 결제·환전·배당'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에 개천절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매매 결제와 환전 서비스가 평일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다만 주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외된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주요 증시가 국내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결제, 환전, 배당지급 등을 정상 운영한다. 이에 개천절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매매 결제와 환전 서비스가 평일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현금배당금도 대형 증권사중 유일하게 지연없이 입금된다. 결제자금 및 배당금의 빠른 수령을 통해 자금의 유연한 재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도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

 

하나증권은 21개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동안 휴장을 제외한 국가의 거래는 모두 정상 지원한다. 중국 증시는 국내와 동일하게 휴장이며 6일은 대만이, 7일에는 홍콩 증시가 휴장이다. 손님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불편함 없이 거래 할 수 있도록 해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초행파트너스, 2026년 금융 핵심은 ‘정보 격차 해소’…“AI 정보선별” 중심 ‘미래자산 전략 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초행파트너스가 2026년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8일 ‘미래자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정보 격차가 금융 격차를 만든다'를 핵심 메시지로, 투자자가 시장을 읽는 기준을 정교화하고 데이터·기술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에서는 글로

2

'바르는 장갑' 글러브인어보틀, 현대홈쇼핑 ‘왕톡’서 완판 기록… 33년 역사의 ‘3세대 쉴딩 로션 기술력’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바르는 장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3세대 쉴딩 로션 브랜드 ‘글러브인어보틀(Gloves in a Bottle)’이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도 그 저력을 입증했다.글러브인어보틀 코리아는 지난 10일 진행된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이하 왕톡)’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을 모두 완판시키며 매진 사례를

3

코레일, 작년 ‘지역사랑 철도여행’ 22만명 이용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대표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지난해 이용객 22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협약을 맺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 50%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지난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판매 첫해 대비 2배(약 1만명 → 약 2만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