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당상’ 수상자에 오생근·이성환 교수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02 00:55:57

삼양그룹 수당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 오생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 내외, 이성환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 내외,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 [삼양그룹 제공]


올해 수상자로는 오생근(75)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와 이성환(59)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받았다.

인문사회 부문 수상자인 오 명예교수는 프랑스 문학 연구의 방향성을 확장하고 불문학 연구와 한국문학 비평의 연결 작업에 진일보한 영역을 구축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인 이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높이고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융복합 연구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당상이 학문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 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국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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