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기 드론 라이트쇼·레트로 콘서트·키즈 마술쇼 등 세대별 콘텐츠 풍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드론쇼와 공연, 지역 먹거리 장터, 웰니스 프로그램, 명절 특선 메뉴 등을 한데 묶어 연휴 기간 리조트 내 체류형 관광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강원랜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이원 추석페스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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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이원리조트] |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이 리조트 안에서 공연과 체험, 미식,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야간 드론쇼다. 25일과 26일에는 500기의 드론을 활용한 ‘하이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리조트의 가을 야경과 어우러진 대규모 드론 퍼포먼스를 통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4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代 공감 한가위 레트로 가요 차트’ 콘서트가 진행된다. 같은 날 어린이 고객을 위한 ‘한가위 키즈 원더랜드’ 마술쇼도 열린다.
26일에는 하이원 아티스트 소속 ‘원더크루’가 퓨전 색소폰 공연을 선보인다. 연령대별 선호 콘텐츠를 다양하게 배치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역과 연계한 먹거리 콘텐츠도 선보인다. 25~26일 진행되는 ‘하이원 잇츠미(Eat′s 味) 로컬페스타’에서는 정선과 영월 등 인근 지역의 대표 로컬푸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방문객에게 지역의 맛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 효과도 높인다는 취지다.
명절 기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요가 인플루언서 한나 강사가 진행하는 ‘한가위 리프레쉬 웰니스 강연’을 비롯해 추석 맞이 달빛 소원 명상, 한가위 복(福) 족욕 등 하이원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식 콘텐츠 역시 명절 분위기에 맞춰 강화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그랜드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셰프의 차례상’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이 리조트에서도 명절의 전통적인 음식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랜드테이블에서는 한가위 특선 석식 뷔페와 가을 스페셜 메뉴를 운영하고 한과와 화과자 등 전통 주전부리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원 워터월드 글래스풀에서는 ‘버블폼 파티’가 열리며, 하이원CC에서는 온그린 이벤트와 전통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리조트 이용 영수증을 활용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영수증 룰렛’도 마련된다. 공연과 먹거리뿐 아니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리조트 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연휴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온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며 풍성한 한가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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