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인가'로 3집 활동 마무리 '끝까지 무대서 불태웠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08:37:2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여성그룹 이프아이(ifeye)가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세 번째 EP ‘As if’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남겼다.

 

▲여성그룹 이프아이. [사진=공식 SNS]

 

이프아이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세 번째 EP ‘As if’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약 8개월 만에 컴백한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음악 색깔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에서 이프아이는 타이틀곡 ‘Hazy (Daisy)’를 통해 활동 기간 동안 쌓아온 에너지와 감성을 모두 쏟아냈다. 멤버들은 섬세한 표현력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분위기 위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이프아이만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멤버들의 깊어진 눈빛 연기와 디테일한 안무 구성 역시 무대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마지막 방송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번 활동 기간 이프아이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안정된 라이브와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 ‘Hazy (Daisy)’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뷔곡 ‘NERDY’,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 u ok?’에 이어 세 작품 연속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프아이는 “이번 활동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한 음악과 무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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