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영상 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영입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01 08:58:43
법무 담당 부사장 선임...소송 및 분쟁 해결 등 맡겨

쿠팡이 이영상 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03년 검사 임용 후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법무부, 청와대 등에서 재직하며 특수 수사, 법무 정책, 국제 형사 등 수사와 기획 업무를 두루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송무 부문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송무, 기업 형사, 컴플라이언스, 국제 분쟁 등 다양한 기업 자문과 ESG 관련 법률 자문 업무도 맡았다.

특히 국제 형사 분야 전문가로 오스트리아 국제 반부패 아카데미(IACA)에 강사로 초청되는 등 해외 활동도 다양했다.
 

▲이영상 쿠팡 부사장 (사진 = 쿠팡 제공)

 

이 부사장은 앞으로 소송 및 분쟁 해결을 포함한 기업 법무 전반을 담당한다.

미국 상장사인 쿠팡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위해 다양한 의사 결정과 전략 실행을 필요로 한다.

이런 측면에서 적임자라는 평가.

기업 형사는 물론, 공정거래, 환경, 안전 등 ESG 관련 법률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적극적 역할을 하게될 거란 기대다.

이 부사장은 “쿠팡은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라며 “쿠팡이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통해 ESG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 수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가 품질 중심의 경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효성중공업은 우 대표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우 대표는 2024년 취임 이후 품질경영을 강화하고 최근 3년간 매출이 32% 증가하는 등 경

2

푸마, 하이록스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체험형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하이록스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대회 후원과 제품 개발에 이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푸마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하이록스 서울(HYROX SEOUL)' 팝업

3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5988억원 전년비 2.2% 증가…타이어 매출 역대 최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타이어 부문에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타이어 사업의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자회사 한온시스템의 수익성은 개선됐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조4650억원, 영업이익은 598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