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 문화 확산 나선다…퀴즈배틀·공정위 협약 체결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0:06:32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 법규 이해도 제고
공정위 협약 체결 이어 상생협력 체계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교육과 공정거래위원회 협약 체결을 통해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한 임직원이 공정거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공정거래 퀴즈배틀로 준법의식 강화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임직원 참여형 공정거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공정거래 퀴즈배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정거래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사내 지침서인 자율준수편람과 지난해 12월 자체 발간한 '공정거래 핵심 650제'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 관련 문제를 풀며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공정위 협약 체결…상생협력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대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수급사업자 보호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를 통해 하도급 대금의 신속한 지급, 유보금 설정 관행 폐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대금 연동제 반영 등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협력사 ESG 컨설팅과 기술자료 임치제 지원, 임직원 대상 중소기업 기술보호 교육 등을 통해 상생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공정거래 퀴즈배틀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준법·윤리 의식을 높이고 공정거래 위반 행위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공정거래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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