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계열 토탈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뉴욕 스타일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 엘름이 재택족을겨냥해 프리미엄 서재가구 특별전을 연다.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홈오피스 책상, 책장 11종, 오피스 체어 6종 등 17종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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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리바트 제공 |
레더 선반 컬렉션, 미드 센츄리 컬렉션 등 웨스트 엘름의 인기 책상, 책장 가구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레더 선반 컬렉션은 원하는 대로 선반의 구성과 높이 등을 조율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다.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미드 센츄리 컬렉션 책상과 의자도 대표적인 인기 제품.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0~196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으로 경사진 모서리와 가늘어지는 다릿발 디자인에 풍부한 느낌의 월넛 컬러가 어우러져 우아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집에서 휴식뿐 만 아니라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재택족을 겨냥한 프리미엄 가구 특별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휴식, 수면, 근무, 학업 등 집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 등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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