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이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2 10:40:30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로 본사 사옥을 옮겼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개관한 TP타워는 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과 연결된 높이 220m의 대형 복합빌딩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1일 리서치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각 부문이 차례로 TP타워로 옮겨와 전날 본사 이전을 마쳤다.

 

▲서울 여의도 TP타워 조감도 [사진=키움증권]

 

이번 본사 이전은 지난 2014년 9월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 자리 잡은 지 10년 만이다. 1979년 준공한 기존 사옥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재건축해 신사옥을 짓는다. 키움증권은 신사옥 건축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4년간 TP타워를 임차한다.

 

키움증권은 TP타워 3층부터 10층까지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영업부는 4층에 자리한다.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는 10층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1층과 12층을 사용한다.

 

새로운 본사에는 협업과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4층에 옥외 테라스와 연결된 사내 카페를 만들어 임직원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교육장 등 협업을 위한 장소도 만들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사옥 이전으로 구성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과 고객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해보험협회, ‘보험범죄 방지 연구 포럼’ 출범…AI 보험사기 대응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보험사기 적발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국회와 정부, 수사기관, 보험업계가 지능화·조직화하는 보험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새로운 범죄 수법까지 등장하면서 기관별로 흩어진 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입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손해보험협회

2

론칭 4개월 만에 판 키운다…한미 아데시, 첫 튜브형 3종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가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제품군과 오프라인 접점을 동시에 넓힌다. 첫 튜브형 신제품 3종을 내놓고 K-브랜드 플랫폼 팝업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쇼핑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아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3

대웅제약, 임팩타민 '생애주기 브랜드' 시동…'임팩타임 키즈'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임팩타민’ 브랜드를 어린이 시장으로 넓힌다. 성장기 어린이가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용량 액상 스틱으로 설계하고, 면역 기능과 에너지 대사 등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