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추석 앞두고 부산새벽시장 찾아…물가·공사구간 점검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4:14:10
농산물 가격·판매 동향 확인…상인·시민 애로 청취
사상~하단선 공사구간도 살펴…현장 의견 정책 반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부산새벽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와 함께 인근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구간의 안전 현안을 살폈다.


부산시는 전 시장이 16일 오전 사상구 부산새벽시장을 방문해 주요 판매 품목의 가격과 소비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부산새벽시장을 방문한 전재수 시장 [사진=부산시]

 



전 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농산물 등 주요 품목의 가격과 판매 흐름을 확인하고 추석 대목을 앞둔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영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들었다.

시장 이용객들과도 만나 전통시장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명절을 앞둔 소비 분위기를 살폈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상인의 영업 여건 개선과 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 시장은 부산새벽시장 인근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구간을 찾아 공사 현황과 안전 관련 사항 역시 점검했다. 상인과 주민들이 제기한 공사 관련 불편사항도 관계 기관과 공유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 부산새벽시장을 방문한 전재수 시장 [사진=부산시]


부산새벽시장은 부산시가 정기적으로 가격 동향을 살피는 사상구 전통시장 가운데 한 곳이다. 부산시가 지난 5월 공고한 사업계획에는 502정거장(가칭)이 부산새벽시장 앞에 계획돼 있다. 시장 물가 점검과 함께 공사구간 안전 현안을 살핀 배경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상인과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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