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사업 확대에 나선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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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헌석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장(좌)와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
이번 협약은 교원·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AI 기반 미래교육 사업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및 교육서비스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발굴 ▲AI 적성 종합 서비스를 활용한 유아·초중등 진로교육 ▲교원 대상 AI 적성 기반 전문 직무연수 개설 ▲국내외 교육사업 전략적 협력 등을 추진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초등 교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 특화 AI 아이쌤지피티(issamGPT)와 글로벌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앱티마이저는 서울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로 AI 적성진단 솔루션 앱티핏(Aptifit)을 운영하는 진로·적성 진단 전문기업이다. 앱티핏은 약 15분간의 검사를 통해 개인의 적성을 분석하고 상위 학과 추천과 연관 교과 및 탐구활동 등을 포함한 커리어 로드맵을 제공한다.
3개 기관은 각자의 교육서비스 운영 경험과 연구 역량, AI 적성진단 기술을 연계해 학생 개인의 적성과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교원 연수와 AI 적성진단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국내외 교육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의 연구 역량과 앱티마이저의 AI 적성 솔루션을 당사의 교육서비스 운영 경험과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헌석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장 겸 앱티마이저 대표는 “AI 적성 서비스를 교원 연수와 진로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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