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개최…2700명 모집에 6200여명 신청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09:35:54
국내외 증시·테크·연금 등 투자전략 강연 진행
4족 보행 로봇 ‘스팟’ 공연·가수 변진섭 무대 마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이 국내외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대규모 고객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6000여명이 신청했다.


KB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9월 12일(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6 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에서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강진두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및 진행자 민재기 팀장이 현대차그룹 로봇개 스팟(Spot)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투자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고객 행사로 올해 5년 연속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700명 모집에 6176명이 신청했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고객과 글로벌 기관투자자도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한 해의 투자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투자 방향을 모색한다는 의미를 담아 ‘My Way’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하모니카와 기타로 연주한 오프닝 공연에 이어 이홍구·강진두 KB증권 대표의 환영 인사가 진행됐다.

투자 강연에서는 국내외 증시 전망과 기술(Tech) 섹터, 투자 심리, 연금자산 관리 등을 다뤘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2026 하반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발표했고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와 김경일 아주대 교수, 육동휘 KB자산운용 본부장, 김병건 바바리안리서치 팀장, 노현복 더블유자산운용 부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PRIME CLUB 콘텐츠 제공자(CP)들도 국내외 주식 유망 종목과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음악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가수 변진섭의 공연이 이어졌다.

야외 행사장에는 KB자산운용의 연금 상담 부스와 고객 참여형 게임, 경품 행사, PRIME CLUB CP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공간 등이 마련됐다. 식사와 베이커리, 음료 등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도 운영됐다.

KB증권은 2021년 투자자문 서비스 ‘PRIME CLUB’을 선보인 이후 투자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현재 PRIME CLUB을 통해 장 시작 전후 투자전략과 장중 종목정보, 실시간 증권방송, 전문가 자산관리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 콘서트는 온라인 중심으로 제공하던 투자 콘텐츠를 오프라인 고객 접점으로 확장한 행사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투자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투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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