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PLLA·PCL 등 대응…스킨부스터 활용 범위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메디텍이 미용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에 공식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스킨부스터 정량 주입과 고주파(RF) 시술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미용항노화학회 ‘AMWC Japan 2026’에 현지 독점 유통사 니후지와 함께 참가해 더마샤인 듀오RF를 공식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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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메디텍이 `AMWC Japan 2026`에 참가했다. [사진=휴온스메디텍] |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 전시보다 일본 시장 진입의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휴온스메디텍은 제조사로서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등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기술 지원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니후지는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더마샤인 듀오RF는 기존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에 저출력 RF 기능을 결합한 장비다. 하나의 장비로 약물 정량 주입과 고주파 리프팅 시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킨부스터 시술 대응 범위도 넓혔다. 다양한 크기의 니들 팁과 호환되며 PN과 PLLA, PDLA, PCL 등 여러 종류의 스킨부스터 제품 주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도 적용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를 통해 시술 과정에서 약물 손실을 줄이고 주입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일본 출시를 계기로 현지 미용의료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니후지의 현지 영업·마케팅 역량과 휴온스메디텍의 제조·기술지원 역량을 결합해 시장 안착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에 선보이고, 현지 의료진과 바이어에게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며 “니후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미용의료 시장에서 유통과 마케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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