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日미용시장 '승부수'…더마샤인 듀오RF 첫선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9:33:44
AMWC Japan서 공식 출시…의료진·바이어 접점 확대
PN·PLLA·PCL 등 대응…스킨부스터 활용 범위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메디텍이 미용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에 공식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스킨부스터 정량 주입과 고주파(RF) 시술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미용항노화학회 ‘AMWC Japan 2026’에 현지 독점 유통사 니후지와 함께 참가해 더마샤인 듀오RF를 공식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 휴온스메디텍이 `AMWC Japan 2026`에 참가했다. [사진=휴온스메디텍]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 전시보다 일본 시장 진입의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휴온스메디텍은 제조사로서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등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기술 지원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니후지는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더마샤인 듀오RF는 기존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에 저출력 RF 기능을 결합한 장비다. 하나의 장비로 약물 정량 주입과 고주파 리프팅 시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킨부스터 시술 대응 범위도 넓혔다. 다양한 크기의 니들 팁과 호환되며 PNPLLA, PDLA, PCL 등 여러 종류의 스킨부스터 제품 주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도 적용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를 통해 시술 과정에서 약물 손실을 줄이고 주입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일본 출시를 계기로 현지 미용의료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니후지의 현지 영업·마케팅 역량과 휴온스메디텍의 제조·기술지원 역량을 결합해 시장 안착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에 선보이고, 현지 의료진과 바이어에게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니후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미용의료 시장에서 유통과 마케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푸드 '중앙아시아 거점' 만든다…현대그린푸드, 카자흐스탄 생산 시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해외 식품사업의 무게중심을 현지 생산까지 넓힌다.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에 K푸드 생산시설을 구축해 현지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중앙아시아 인접 국가로 공급하는 수출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 총괄청과 ‘식품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

2

휴온스메디텍, 日미용시장 '승부수'…더마샤인 듀오RF 첫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메디텍이 미용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에 공식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스킨부스터 정량 주입과 고주파(RF) 시술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미용항노화학회 ‘AMWC Japan 2026’에 현지 독점 유통사 니후지와

3

'케어+무드'로 가을 뷰티 공략…신세계免, 화해와 뷰티 큐레이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환절기 피부 관리와 가을 메이크업 수요를 한데 묶은 시즌형 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한다. 스킨케어부터 홈 뷰티 디바이스, 색조·향수까지 계절별 소비 고민에 맞춰 상품 탐색 과정을 단순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뷰티 플랫폼 ‘화해’와 함께 가을 시즌 기획전 ‘마이 뷰티 포뮬러 – 케어 앤 무드’를 선보였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