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무드'로 가을 뷰티 공략…신세계免, 화해와 뷰티 큐레이션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9:26:48
환절기 보습·더마케어 집중…홈 뷰티 디바이스까지 확대
아이·치크·향수 동시 제안…가을 메이크업 수요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환절기 피부 관리와 가을 메이크업 수요를 한데 묶은 시즌형 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한다. 스킨케어부터 홈 뷰티 디바이스, 색조·향수까지 계절별 소비 고민에 맞춰 상품 탐색 과정을 단순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뷰티 플랫폼 ‘화해’와 함께 가을 시즌 기획전 ‘마이 뷰티 포뮬러 – 케어 앤 무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 신세계면세점이 가을 시즌 기획전 ‘마이 뷰티 포뮬러 – 케어 앤 무드’를 선보였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번 행사는 신세계면세점과 화해가 진행하는 7번째 협업 기획전이다. 단순 인기 상품을 한데 모으기보다 가을철 소비 수요를 ‘케어’와 ‘무드’로 나눠 상품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케어’ 영역에서는 환절기 건조함과 피부 컨디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분·보습, 더마케어, 셀프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토코보의 립밤·립 마스크와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마스크, 메디큐브의 PDRN 클리닉 세트 등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보탬고주파·이오아이 등 홈 뷰티 디바이스까지 포함했다.

 

가을 색조와 향수 수요는 ‘무드’ 카테고리로 묶었다. 투에이엔과 정샘물의 아이팔레트, 포트레 치크 제품, 어뮤즈 퍼퓸 미스트 등 색조·향 제품을 중심으로 계절감에 맞는 상품을 제안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여러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개별적으로 검색하기보다 피부 고민과 취향을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뷰티 플랫폼 화해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실제 소비자 관심도와 계절별 뷰티 트렌드를 면세점 상품 구성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이 7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 단발성 프로모션보다 정기적인 큐레이션 전략으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보습과 피부 진정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색조와 향수에서도 계절에 맞는 변화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심과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큐레이션을 통해 상품 탐색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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