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락토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대에 맞춰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제품군을 넓힌다.
서울우유는 유당을 제거한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락토프리(1.8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플레인 요거트의 맛과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유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까지 수요층을 확대하기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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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우유] |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규모는 약 876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이후 연평균 8% 이상 성장하면서 락토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우유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에 락토프리 특성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체세포수 기준 1급, 세균수 기준 1급A의 고품질 국산 나100% 원유를 99.946% 사용했다. 색소와 안정제, 향료, 감미료를 넣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로 설계했다.
특히 기존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유지하면서 유당을 제거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당에 민감하거나 유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이다.
용량은 1.8L로 구성했다. 일반적인 간식용 요거트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대용량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거나 식단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것은 물론 요거트볼, 드레싱, 베이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은경 팀장은 “플레인 요거트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유당에 보다 민감한 소비자까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락토프리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섭취 니즈를 충족하고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라인업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에 따르면 ‘더 진한’은 ▲플레인 요거트 순수 3종(1L·1.8L·2.45L)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2종(1L·1.8L) ▲그릭요거트 2종(100g·450g) ▲그릭요거트 소프트 2종(100g·450g) ▲알룰로스 그릭요거트(100g)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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