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회사 경영진이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식에는 여운철 NH농협생명 부사장과 박덕흠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 이정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괴산군 관내 농축협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된다.
![]() |
▲NH농협생명 경영진이 지난 11일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여운철 NH농협생명 부사장(가운데)과 박덕흠 국회의원(왼쪽), 송인헌 괴산군수(오른쪽)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후원물품은 안전장갑과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 장비들이 포함된 ‘안전박스’로 구성돼있다. 여운철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일손돕기 ▲호우피해 대상자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