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스타 어워즈’ 트로트 스타 부문 투표 개막…임영웅 빅데이터 1위 출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1:34:24
“내 스타의 브랜드 가치, 내가 올린다”…김용빈·박서진 팬덤 ‘역전’ 노리고, 뜨거운 참여 열기 속 ‘K-브랜드지수 스타 어워즈’ 주목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K-브랜드지수와 STARDOM(스타덤)이 함께하는 ‘K-브랜드지수 스타 어워즈’가 트로트 스타 부문 투표를 시작한다. 이번 어워즈는 K-브랜드지수의 미디어·여론·검색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순위’와 STARDOM 팬 투표 결과를 결합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팬덤의 선택이 동시에 반영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지난해 10월부터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를 공식 반영해 팬 참여 데이터를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적용해왔다.

 

 

트로트 부문은 현재 스타덤 내에서 팬 참여가 가장 뜨거운 분야로 꼽힌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2025년 12월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도 임영웅이 1위를 기록했고, 이찬원·박서진·김용빈·박지현·영탁·손태진·정동원·장민호·전유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어워즈의 관전 포인트는 “빅데이터 1위가 정해진 출발선” 위에서 팬덤이 만들어내는 ‘뒤집기’다. 트로트 스타 부문과 광고모델 부문 모두 1차 사전 빅데이터 순위 1위가 임영웅으로 확인된 가운데, 스타덤 내부 팬 투표 흐름에서는 박서진·김용빈 팬덤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2월 월간 K-브랜드지수 투표 기준 스타덤 인덱스에서는 김용빈이 1위, 박서진이 2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어워즈 1차 사전 빅데이터 순위는 김용빈 3위·박서진 5위로 ‘팬 투표 결과에 따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K 브랜드지수 스타 어워즈 팬투표는 2월 28일(토) 밤 12시(3월 1일 0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3월 3일 공개된다. 2라운드 운영 방식으로 1차 투표는 2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고, 후보별 사전 빅데이터 순위가 앱에 반영된 상태에서 시작된다. 1차 결과는 ‘빅데이터 순위 50% + 1차 스타덤 팬 투표 50%’로 산정된다. 2차 투표는 2월 12일 오후 3시부터 2월 28일 밤 12시(3월 1일 0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후보가 0점에서 동일 조건으로 출발해 ‘스타덤 팬 투표 100%’로만 결과가 결정된다. 최종 수상자는 1차 결과와 2차 결과를 합산해 트로트 스타 부문 1위를 선정한다.


참여 방식은 ‘매일 무제한 투표’다. 무료 투표는 1회당 실버스타 20개, 유료 투표는 1회당 골드스타 4개가 사용된다. 1차에서 빅데이터 순위가 출발점으로 작동하지만 팬 투표가 50% 반영되는 만큼, 응원 규모에 따라 순위 흐름이 달라질 수 있고, 2차는 팬 투표 100%로 승부가 갈리는 ‘팬덤 파이널’ 구간이라는 점도 강조된다.


부문별 최종 1위 수상자에게는 축하 보도자료 배포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통합 축하 광고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타덤은 “트로트 팬들의 참여가 곧 ‘공식 브랜드 가치’로 기록되는 순간”이라며 “박서진·김용빈 팬덤의 결집은 물론, 1차 사전 빅데이터 1위로 출발하는 임영웅 팬덤의 합류가 더해질 경우 순위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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