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27번째주로 테네시주 진출 …올해도 글로벌 진격 스타트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1:20:1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BBQ가 미국 50개주 중 27번째로 테네시주에 진출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의 신호탄을 알렸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미국 테네시주(State of Tennessee) 클락스빌(Clarksville)점을 오픈하며 50개주 중 27개주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BBQ, 미국 27번째주로 테네시주 진출

매장을 오픈한 클락스빌 지역은 테네시주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테네시주의 주도 내슈빌에서 약 50km 떨어져 있으며 켄터키주와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 멤피스 강, 닉슨 호수, 던바 동굴 주립공원 등을 품은 자연 친화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클락스빌점은 치킨앤비어(Chicken & Beer)타입의 매장으로 약 167㎡(48평), 총 40석 규모다. 매장 인근에는 바버라 E. 존슨 공원과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편에 속한다. 또한 인근 지역에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없어 K-치킨을 포함한 한식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매장이기도 하다.

지난 2007년 BBQ는 미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애리조나주,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앨라배마주에 추가 진출해 미국에서 절반이 넘는 26개주에 매장을 확대했다. BBQ는 올해 27번째로 진출한 테네시주를 시작으로 K-치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는 동시에 미국 내 모든 주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BBQ 클락스빌점은 도시 전역에서 K-치킨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매장으로 기존 노하우를 통해 조기 안착은 물론 추가적인 매장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며 "미국 50개주에서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기하급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홍근 회장은 최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종주국인 미국에 진출해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남미,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본격적인 확장을 통해 전 인류 고객들에게 1등 치킨 BBQ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글로벌 성장의 자신감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직장인·장병·외국인 관광객까지…메가MGC커피, 맞춤형 제휴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정호 기자] 메가MGC커피가 직장인, 군인 장병,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일상 속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결제와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0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NHN 페이코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식권’과

2

AI 전력 수요 정조준…효성중공업, 차세대 'e-STATCOM'으로 전력망 판 흔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중공업이 AI(인공지능) 시대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스켈레톤(Skeleton Technologies) 및 일본 마루베니(Marubeni)와 차세대 전력안정화 솔루션인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

3

"세탁·건조 이어 '다림질'까지"…LG전자, 의류 관리 가전 풀라인업 완성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가 세탁과 건조는 물론 살균·탈취·스타일링에 이어 다림질까지 아우르는 의류 관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오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시스템 아이어닝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