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미국 30년국채 투자 ACE ETF 2종 첫 분배금 지급"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1:52:58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내달 3일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첫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첫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은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이다.

 

2종의 ETF는 모두 지난 3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월배당형 상품이다. 오는 5월 지급되는 첫 분배금은 상장 직후부터 4월까지 1.5개월분으로, 분배금 규모는 오는 26일 공시될 예정이다. 분배금을 받기 위해서는 26일까지 해당 상품을 매수해야 한다.

 

▲[자료=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는 미국 30년 국채와 일본 엔화에 동시 투자하는 현물형 상품으로, 한국판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2621 ETF)'로 불린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621 ETF는 올 들어 해외주식 순매수 4위(23일 기준, 한화 약 4756억원)를 기록 중이다. 향후 엔화 상승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는 2621 ETF와 달리 월배당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연금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국내 투자자들은 해당 ETF가 상장된 이후 270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ACE ETF 최초로 순자산액 1조원을 돌파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환노출형 상품이다. 향후 원달러 환율 상승 시 환차익과 함께 채권 이자수익을 수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 또한 상장 이후 단 3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 투자자 순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 첫 분배금 지급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번째는 분배 금액이 가장 높은 1인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배당왕 이벤트'이고, 두 번째는 분배금 금액과 상관 없이 분배금 수령 인증만으로 응모가 가능한 '분배금 인증 이벤트'이다.

 

ACE ETF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 분배금 수령을 인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두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시점은 5월 12일이다. 이벤트 경품을 비롯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ACE ETF 홈페이지와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지난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