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신청…건설업 취업·진로 설계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주요 직무와 실무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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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현대건설] |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의 건설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술교육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시설 견학과 분야별 실무 교육과정 체험, 전문 교수진의 진로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마련된 실습실과 전산실, 강의실, 안전문화체험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건축·토목과 안전, 에너지, 설계, 전기·전자 등 건설산업 주요 직무별 교육과정도 체험한다.
실제 건설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실습 장비와 디지털 교육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 이후에는 교육과정별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무별 필요 역량과 자격증 준비 방법, 교육과정 선택, 건설업계 채용 동향 등에 대해 일대일 또는 소그룹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육원 명의의 참여확인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관계자는 “교육시설 견학에 그치지 않고 건설산업의 주요 직무와 실제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참가자들이 적성과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 이후 약 4만명의 건설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현재 정규 교육과정인 ‘더 필드(THE FIELD): 실전 취업 트랙’과 고용노동부 정책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 연계 과정 ‘힐스테이트 아카데미(HILLSTATE Academy)’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기술 인재 양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건설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주거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미래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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