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출시···"암치료 단계별 지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13 13:17:37
  • -
  • +
  • 인쇄
암 치료 행위 중심, 주계약만으로 다양한 보장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흥국생명이 주계약만으로도 다양한 암 보장이 가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상품이다.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5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흥국생명이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 [이미지=흥국생명]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암 치료 중 수술치료와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를 단계(1~2)별로 구분하고, 치료 행위별로 누적포인트(1~5점)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암 치료 행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액암 치료에 대한 감액도 없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일 때, 수술치료 1단계인 ‘비혈관수술’과 항암약물치료 2단계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 2단계인 ‘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아 누적포인트가 5점이 됐다면 최대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암 치료 행위 중심이기 때문에 주계약만으로도 다양한 보장이 가능해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암 치료 보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20년/30년 만기 중 선택하여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KC, 화학·동박 사업 회복에 2분기 적자 절반 축소…글라스기판 상용화도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C가 화학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동박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전 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용 동박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소재 판매가 늘면서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454억원,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

2

KAI, 사천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3500만원 기부…출산축하용품·가족돌봄아동 여름나기 후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사천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후원금 35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KAI는 2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원효 KAI 경영지원실장과 박동식 사천시장, 조민정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3

슬립테크 승부수 띄운 코웨이, 안마·스트레칭 더한 침대로 수면가전 확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슬립테크(Sleep Tech)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침대를 단순 수면 가구가 아닌 맞춤형 수면 솔루션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가전·가구 업계에서는 AI와 센서,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슬립테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존 침대 시장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