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온라인 마케팅 교육 기업 잘파는연구소가 직장인·주부를 대상으로 한 ‘뉴스기사 발행 창업 교육’을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누구나 손쉽게 기사 작성·배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최근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 인터뷰 기사 대행, 스토리 기반 브랜딩 기사 제작, 지역 소상공인 보도자료 발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부업 또는 창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잘파는연구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언론사 출신이나 전문 작가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기사 발행이, 플랫폼 환경 변화로 인해 대중에게 열리고 있다”며 “특히 글쓰기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도 수강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템플릿 기반 기사 작성법’, ‘AI 활용 기사 편집’, ‘언론사 제휴 배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전 중심 커리큘럼에 있다. 수강생은 실제 소상공인 또는 개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 실습을 진행하며, 강사의 1:1 피드백을 통해 바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기사 발행 가능한 언론 제휴 채널을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창업 초기 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잘파는연구소 측은 기존 교육생 상당수가 “시간 제약이 있는 직장인과 육아 중인 주부에게 최적화된 부업 모델”이라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대표 강사 김해준은 “정보 전달형 콘텐츠의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단순히 글쓰기 교육이 아닌, 바로 수익화가 가능한 실전 창업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잘파는연구소는 해당 교육 개설을 기념해 선착순 50명에게 초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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