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서틱, MOU 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3:54:50
보안·감사·스테이블코인 인프라 등 전방위 협력 구축
서틱과 전략적 투자 논의
아시아 시장 공동 진출 및 장기 파트너십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는 22일 글로벌 보안·감사 기업 서틱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장현국 넥써쓰 대표(좌)와 룽후이 구 서틱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넥써쓰]

서틱은 온체인 리스크 탐지, 실시간 감시, 보안·감사 등 블록체인 핵심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글로벌 Web3 보안 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 500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협업해 약 800조원 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바이낸스, 테더 등 글로벌 주요 기업·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보안·감사·컴플라이언스·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협력을 위한 장기적 협력 체제를 마련한다.

특히 서틱은 넥써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전제로 중장기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 및 규제 대응 측면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및 감사 ▲체인 리스크 모니터링 공동 검토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위한 규제·감사 프레임워크 구축 등을 포함한 실무 협력을 통해 넥써쓰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와 크로쓰(CROSS) 생태계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사업개발 영역에서는 서틱의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넥써쓰와 공동 수립하는 방안과 함께 블록체인 보안·엔터프라이즈 등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은 신뢰·보안·규제 대응이 생태계 확장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MOU 체결은 서틱과 이어온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전략적동반자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실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2

인권위 "공급망책임법 조속 입법 필요"…기업 인권·환경 책임 법제화 힘 받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회에 발의된 ‘공급망책임법’의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국내외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책임과 구제 절차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는 21일 인권위가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3

고려아연, 어르신 '기억 지킴이'로…울산 300가구 치매예방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교구 300세트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전달한다. 회사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