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EVO Plant'에 고객체험 공간 조성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1 14:23:14
  • -
  • +
  • 인쇄
기아의 미래를 경험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공간 마련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EVO Plant(이보 플랜트)'에 기아 브랜드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일(화) 밝혔다.


광명 EVO Plant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전초기지로서, 지난해 9월 준공돼 기아의 전기차 모델 EV3와 올해 출시한 EV4의 생산을 담당하며 전기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이다. 


광명 EVO Plant에 조성된 고객체험 공간은 'Technology for Life, 기술이 우리의 삶을 만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관 관람과 생산라인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아의 미래를 경험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이 실현되는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 전용 생산 시설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객체험 공간으로 기아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인 EV3와 최근 생산을 시작한 EV4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고객체험은 '브랜드관 → 생산라인 견학 → 브랜드관' 순으로 이어지며 먼저 브랜드관은 기아의 현재와 미래를 나타냄과 동시에 브랜드 비전과 기술력을 몰입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오디토리움 안에서 기아 브랜드 비전과 철학을 나타내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공장 소개와 전동화 기술 및 전기차가 탄생하는 과정에 관한 도슨트 설명이 제공된다.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을 소개하는 10가지 친환경 소재를 살펴보고 광명에서 생산하는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도 있다.


생산라인 견학은 기아의 전기차 핵심 모델들이 생산되는 공정을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생산 공정인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중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공정이 이뤄지는 차체와 의장을 둘러보는 동선으로, 기존의 생산 공장과는 다른 무인화와 자동화가 적용된 전기차 전용 공장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광명 EVO Plant 고객체험 공간은 만 10세 이상 15~30인으로 구성된 단체 관람객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총 2회 운영되고 회당 약 60분 정도 소요된다.

방문 접수는 오늘(1일)부터 가능하며 기아 공식 홈페이지 내 'AutoLand 견학'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류창승 전무는 "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인 광명 EVO Plant 안에 만들어진 고객체험 공간을 통해 전기차가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대담하고 지속 가능한 기아의 움직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기아는 전동화를 가속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생산 시설 내에서의 브랜드 공간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리브유 부담 덜어준다”…롯데마트, 1L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가 고환율 여파로 높아진 올리브유 가격 안정에 나선다. 유럽연합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올리브유 생산량은 약 357만 톤으로 전년(259만 톤) 대비 37.8%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최상 등급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평균 가격도 2025년 10월 기준 1

2

롯데백화점, 새해 첫 정기 세일…410개 브랜드 출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에는 총 4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연중 가장 추운 시기로 꼽히는 1월 한파를 고려해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중심으로 한 할인 폭을 확대했다. ‘띠어리’, ‘꼼데가르송’, ‘폴스

3

신세계백화점, 새해 맞아 ‘신세계 페스타’ 대규모 세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새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신세계 페스타’를 열고 소비 진작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Good 福 DAY 특가 상품’이다. 스트리트 패션, 아동, 스포츠 장르를 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