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설 맞아 꽃화분·쌀 나눔 행사 실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2-03 15:14:21
  • -
  • +
  • 인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꽃화분과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거 어르신 등 200여명의 관내 돌봄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다.
 

▲3일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꽃화분·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리스크관리부문 반채운 부행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꽃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서대문 인근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민을 돕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