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미국 스마트팩토리 기업에 500만달러 투자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15:21:4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의 데이터센터 서버용 스마트팩토리 기업인 '브라이트 머신스(Bright Machines)'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조립 공장 자동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데이터센터 서버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과 델에 관련 설비를 납품하면서 기술력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신한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총 1억26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라운드에서 신한투자증권은 세계 최대운용사인 블랙록 등과 함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자빌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하고 전자자원 재순환을 위한 데이터센터 서버 해체 및 재조립을 위한 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에는 글로벌 수전해 기업 '하이사타'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신한투자증권 미국 법인의 현지 딜 소싱 네트워크와 역량에 기반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성장 산업에서 투자를 이어나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해보험협회, ‘보험범죄 방지 연구 포럼’ 출범…AI 보험사기 대응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보험사기 적발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국회와 정부, 수사기관, 보험업계가 지능화·조직화하는 보험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새로운 범죄 수법까지 등장하면서 기관별로 흩어진 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입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손해보험협회

2

론칭 4개월 만에 판 키운다…한미 아데시, 첫 튜브형 3종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가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제품군과 오프라인 접점을 동시에 넓힌다. 첫 튜브형 신제품 3종을 내놓고 K-브랜드 플랫폼 팝업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쇼핑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아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3

대웅제약, 임팩타민 '생애주기 브랜드' 시동…'임팩타임 키즈'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임팩타민’ 브랜드를 어린이 시장으로 넓힌다. 성장기 어린이가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용량 액상 스틱으로 설계하고, 면역 기능과 에너지 대사 등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