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사내 AX 문화 확산 위한 임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 실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5:24:42
임직원 대상 조직 단위 AI 활용 교육 진행…업무 생산성 향상 도모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기업 카카오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AI 활용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실시, 사내 AX(인공지능 전환) 문화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단위로 진행돼 팀 내 AI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내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AI와의 대화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중심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 자동화 설계’, 업무에 최적화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커스텀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실습’ 등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담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향후에도 ‘AI 심화 교육’, ‘직무별 AI 활용 사례 공유회’, ‘AI 해커톤’ 등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사내 AX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은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업무 효율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무에 빠르게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AI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임직원들이 AI를 업무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AX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GWS(Google Workspace)를 도입해 보안 환경 내에서 각종 생산성 향상 도구 및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생성형 AI 기본 교육’,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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