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티레이더M 통합검색 도입…투자정보 한 번에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2:10:39
메뉴·주식·상품 한 번에 검색…오타 보정 적용
시세·투자정보부터 주문까지 연결…탐색 간소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유안타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에 종목과 뉴스, 리포트, 금융상품 등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종목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투자정보를 확인한 뒤 주문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하나의 검색창을 중심으로 연결해 모바일 투자 과정에서 메뉴를 오가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유안타증권은 8일 티레이더M의 다양한 기능과 개별 종목, 투자정보 등을 하나의 검색창에서 탐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 [이미지=유안타증권 제공]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나뉘어 있던 메뉴 검색과 종목 검색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이용자는 검색 대상을 미리 선택할 필요 없이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관련 종목과 투자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특정 종목을 검색하면 해당 종목의 시세뿐 아니라 관련 뉴스와 리포트 등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정보 확인 이후 실제 주문 화면으로 이동하는 과정도 연결해 종목 탐색부터 거래까지 필요한 동선을 줄였다.

검색한 종목과 연관된 금융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투자자가 개별 주식 정보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금융상품까지 탐색할 수 있도록 검색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검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도 적용했다. 검색어 자동완성을 비롯해 연관·유의어 검색, 오타 보정, 추천 검색어 등을 제공한다. 종목이나 메뉴의 정확한 명칭을 모르거나 검색어를 잘못 입력하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찾기 쉽도록 한 기능이다.

검색 결과가 많아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도 줄였다. 결과를 ▲메뉴, ▲주식, ▲금융상품, ▲뉴스, ▲투자정보 등 유형별로 구분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의 종류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의 초점은 MTS에 축적된 투자정보를 새로 늘리는 것뿐 아니라 기존 콘텐츠를 얼마나 빠르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느냐에 맞춰져 있다. 증권사 MTS가 단순 주식 주문 앱에서 시세와 뉴스, 리서치, 금융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확대되면서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한 탐색 과정도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 투자자는 종목을 확인한 뒤 관련 뉴스를 찾아보고 증권사 리포트를 확인한 다음 다시 주문 화면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통합검색은 이처럼 여러 메뉴를 오가는 과정을 검색을 중심으로 묶어 정보 탐색에 필요한 단계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재범 유안타증권 디지털플랫폼팀장은 “통합검색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하고 티레이더M의 다양한 기능까지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한층 향상된 정보 검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 콘텐츠 강화 및 MTS 사용 환경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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