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잦은 술자리 걱정 덜까…남양유업, 발효유·단백질·저당 제품 제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17:01: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연말을 맞아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한 식사로 흐트러지기 쉬운 생활 속에서도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자사 대표 제품군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과음과 과식이 잦은 시기에는 위장 부담을 줄이는 발효유 제품이 대안으로 꼽힌다.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브랜드인 ‘불가리스’와 ‘불가리스 위쎈’은 장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다. 원유 유래 당 외에 설탕과 당류를 첨가하지 않은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한 병(1.8kg)에 1조 마리 생유산균을 담은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도 운영 중이다. 발효유 제품은 식사 후 소화 부담을 덜고 속 편안함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 [사진=남양유업]

 

식사량 조절이나 간편한 영양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단백질 음료가 대안으로 제시된다. 단백질 43g을 함유한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와 단백질 24g을 담은 ‘테이크핏 맥스’는 높은 단백질 함량과 포만감을 앞세워 식사 대용 제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운동 전·후는 물론 여행이나 외출이 잦은 연말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간식 선택 시에는 설탕 무첨가·저당 제품이 주목된다.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20mL 기준 65kcal로 열량 부담을 낮췄다. 겨울철 수요가 늘어나는 커피믹스는 스테비아를 활용한 제로 슈거 제품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을, 두유 제품으로는 당류 4g의 ‘맛있는두유GT 로우슈거 달콤한맛’을 제안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말에는 잦은 모임으로 건강 관리가 쉽지 않은 만큼,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루틴을 보다 간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군을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