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 AS 정책 개편…부품별 비용 낮추고 무상보증 2년 연장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7:13:14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헤어 디바이스 브랜드 글램팜(언일전자)이 제품 구매 이후 발생하는 고객의 유지·관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애프터서비스(AS) 정책을 개편했다.

 

글램팜은 지난 7월 1일부터 제품 AS 비용을 부품별로 최대 45% 인하하고 무상 AS 보증기간을 기존보다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글램팜

 

이번 개편은 제품 구매 단계에 국한하지 않고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리와 유지·관리 비용까지 고객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수리가 필요한 경우 적용되는 AS 비용을 부품별로 조정하는 동시에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증기간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AS 비용과 비교해 부품에 따라 최대 45%까지 비용을 인하했다. 모든 부품에 동일한 인하율을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리 대상이 되는 부품에 따라 조정된 비용이 각각 적용된다.

 

무상 AS 보증기간도 기존보다 2년 늘렸다. 이에 따라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이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종전 정책보다 확대됐다.

 

글램팜은 이번 정책 개편에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미용실과 헤어 디자이너 등 제품을 업무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고객을 위한 AS 비용도 별도로 마련했다.

 

헤어 디자이너를 비롯한 전문가 고객은 일반 소비자와 비교해 제품 사용 빈도가 높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미용실·전문가 채널에는 일반 고객에게 적용되는 비용보다 낮은 AS 비용을 적용한다.

이에 개편된 AS 정책은 일반 고객과 전문가 고객의 제품 이용 형태를 구분해 운영된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부품별 AS 비용 인하와 무상보증기간 연장이 적용되고, 미용실 및 전문가 채널에는 이와 별도로 조정된 AS 비용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제품을 구매한 뒤 장기간 사용하는 헤어 디바이스의 특성상 수리와 사후관리는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요소다. 글램팜은 이번 정책을 통해 구매 이후 제품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단계에서 고객에게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램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편된 AS 정책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AS 비용과 보증기간을 비롯한 개편 정책의 세부 내용은 전국 글램팜 공식 딜러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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