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여름철 맞아 통학로·상습투기지역 환경정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7:20:35
자원봉사캠프와 '클린 서머' 활동…보행환경 개선 나서
통학로·산책로 중심 쓰레기 수거…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북구 구포3동이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앞두고 통학로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여름철 도시환경 정비 활동인 '구포3동 클린 서머(Clean Summer)'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캠프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여름철 도시환경 정비 활동 '클린 서머(Clean Summer)'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이번 활동은 휴가철 방문객 증가와 장마철 생활 쓰레기 배출량 증가에 대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통학로와 주민 산책로가 겹치는 구간을 집중 정비해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원봉사캠프 회원과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보행로, 가로수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 구포3동장은 "여름철은 휴가객 증가와 집중호우 등으로 거리환경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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