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법인회원 서비스 확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28 17:40:40
비대면·무서류 법인카드 발급 프로세스 구축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기업고객 서비스 제공
양사 데이터 결합, 기업신용평가모델 개발 등 전략적 협업 추진


신한카드가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법인회원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더존비즈온 그룹 계열사 및 더존비즈온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와 그룹웨어 등을 사용중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카드 회원을 확대하며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기업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춰 법인 고객 편의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법인카드 회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신한카드는 법인고객 대상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존비즈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선건 신한카드 원신한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제공]


협약식은 김선건 신한카드 원신한사업본부장과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지난 26일 개최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존비즈온 그룹 계열사 및 더존비즈온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와 그룹웨어 등을 사용중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카드 회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회원사 고객들이 간편하게 법인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기업 데이터와 연계한 비대면·무서류 방식의 디지털 기반 원-스톱 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 전용 제휴카드도 출시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더존비즈온을 비롯해 더존ICT그룹의 계열사 법인카드를 신한카드로 전환한 데 이어 향후 신한 마이카(My Car)의 자동차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 마케팅도 전개해 회원사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금 흐름 데이터 파악을 통한 기업 신용평가모델도 개발하는 등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원스톱으로 카드 발급을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고객 편의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양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건설기계, 中 저가 공세 뚫었다…홍콩 철도에 굴착기 45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건설기계가 중국산 장비와의 가격 경쟁을 뚫고 홍콩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중대형 굴착기 45대를 공급한다. 올해 홍콩 판매량을 75대까지 늘린 데 이어 2029년에는 연간 100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홍콩철도공사의 퉁청선 연장 프로젝트에 디벨론(DEVELON) 굴착기 45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53톤급 대형

2

SBI저축銀, 주니어보드 IBS 4기 출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SBI저축은행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주니어보드 IBS 4기를 출범시키고 소통 경영을 강화한다.SBI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보드 IBS(Its a Big Step) 4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IBS는 2022년부터 운영해온 SBI저축은행의 주

3

KGM 무쏘 EV, 파라과이 달린다…중남미 전기차 시장 '첫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판으로 파라과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시범 보급용으로 무쏘 EV 20대를 공급하고, 이를 계기로 중남미 공공부문과 일반 고객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KGM은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과 정부·기관 대표단이 지난 15일 평택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기술과 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