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1-19 17:54:52
  • -
  • +
  • 인쇄
19일 NH인재원서 고향사랑기부제 납부,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행사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에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및 계열사 CEO는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가입을 통한 기부 동참과 상품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 NH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 CEO는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농협금융 계열사 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한,'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기부 납부자에게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석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정착에 농협금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들의 고향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상품이 그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 결론 못 내...대규모 투자 조건 줄다리기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방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귀국했다. 김 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 구조와 이익 배분 방식 등 세부 쟁점을 논의했으나, 협의가 어느 정도 진전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 장관은 협상 결과를 묻는 질문에

2

현대건설, '중대 재해 근절' 협력사 안전 워크숍 개최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은 250여개 공종(공사 종류) 협력사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현대건설 계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한우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국가적 위급 사안이라고 판단된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비상 안전 체제를

3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 예선영대표, K-케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협력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국제돌봄연합(ICU) 예선영 대표가 9월 고령 사회에서도 존엄성을 지켜낼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을 위해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퍼스널컬러 분야에서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다져온 이세령 대표는 단순한 뷰티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자신감과 존엄 회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