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사 음료 브랜드의 특성을 창의적으로 알리는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웅진식품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2026 자연은 더말린 AI 숏폼 영상 공모전’을 마치고 최종 수상작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 |
| ▲ [사진=웅진식품] |
이번 공모전은 웅진식품의 리얼 제로 말린 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의 제품 특성을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참여형 행사다. 참가자들이 제품의 차별화된 매력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이를 짧은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전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과일의 상큼함은 그대로인데 0kcal라고?!’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디자인 및 콘텐츠 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해 제품을 소재로 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대상인 ‘말린에푹빠졌상’은 ‘ZERO에 더끌린 상큼함, 자연은 더말린’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상큼한데 0kcal’라는 제품의 반전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제품의 기능이나 특징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설레는 청춘 로맨스 분위기에 재치 있는 카피를 결합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상큼바이럴상’에는 ‘반전 과즙미’가 선정됐다.
‘반전 과즙미’는 인기 콘텐츠 ‘불량연애’를 패러디한 형식을 활용해 ‘제로인데 상큼한’ 제품 특성을 ‘과즙미’라는 친숙한 키워드로 풀어냈다. 대중에게 익숙한 콘텐츠 형식을 차용하면서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을 더해 제품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부각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우수상 ‘아이디어뱅크상’은 ‘못 말리는 부장님, 잘-말렸습니다!’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상황에 ‘자연은 더말린’이라는 제품명을 연결했다. 언어유희와 유쾌한 스토리 전개를 활용해 제품의 콘셉트를 전달하면서 소비자가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평가다.
웅진식품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으로 총 200만원 규모다.
수상작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AI 기술이 만나 ‘자연은 더말린’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지난 4월 G마켓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